21대 국회에서는 이런 의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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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4회 작성일 20-04-16 10:10본문
드디어 21대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민심의 향배가 어디 있는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현 20대 국회는 동물국회, 식물국회를 연출하며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민주주의의 꽃, 민의의 전당이 되어야 할 국회가 살벌한 막말과 이전투구의 장으로만 비춰져 다수 국민들에게 국회무용론(無用論)까지 확산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더 이상 이런 의원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막말하는 정치인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오만한 정치인
선거 때만 엎드려 절하고, 당선 이후에는 국민을 졸(卒)로 아는 정치인
일은 안하고 정쟁에만 몰두하는 정치인
기만과 술수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치인
줏대(정치적 신념과 행동철학)없이 오로지 표밭만 가는데 몰두하는 정치인
명분없은 야합과 줄서기에만 능한 정치인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과 일신(一身)상의 영달(榮達)만을 추구하는 정치인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상황변화에 따라 조변석개(朝變夕改)하는 정치인
선거철에만 반짝하고 나타나는 떳다방 정당과 정치인
이런 진상들은 21대 국회에서 더 이상 보지않고 국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를 보기를 희망합니다.
2020. 4. 16.
더좋은정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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